이번 포스팅에는 미국 주식 시장 투자를 추천 하는 이유 6가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에는 주식, 채권, 적금 등 다양하며, 저는 그 중에 미국 주식 시장을 투자처로 가장 선호합니다.
미국 시장과 경제는 장기간에 걸쳐 견조한 성장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주식 시장은 전 세계 어떤 나라의 어떤 자산보다 견고한 성과를 보이며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도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는 급격한 하락은 했지만 언제 하락을 그랬냐는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복귀되었고, 코로나 팬데믹 이전보다 더 큰 강세장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며 기존에 미국 주식을 대부분 정리하고, 와이프와 논의 끝에 미래 노후준비를 하고자 미국 주식을 매월 100만 원씩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내이든 다른 국가들도 많지만 제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명확하고, 앞으로 제 노후를 책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목차
1. 미국 주식의 장기 우상향
2. 기축통화국의 화폐적 지위
3. 연준의 방어, 도움
4. 주주 친화적 기업
5. 4차 산업혁명의 주도 국가, 기업
6. 마음의 안정
1. 미국 주식의 과거 장기 우상향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 중 첫 번째는 과거 미국 주식의 장기 우상향 해왔기 때문입니다.
주식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차트분석을 통해서 주식 매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트분석 자체의 원리는 과거의 수많은 주식의 움직으로 유사점을 찾아서 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주식시장에서 과거 주식 흐름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30-50년 오랜 기간 동안 장기 우상향 해 왔습니다.
먼저 미국 S&P 500 지수로 미국 대형 기업 500개를 포함한 지수입니다.
다음으로는 미국 나스닥 지수로 미국 내 100개 기업을 포함한 지수입니다.
우리가 많이 아는 구글, 애플 등 IT 정보업체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 지수 S&P 및 나스닥 모두 장기 우상향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 올랐다고 미래에도 오른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주식 가격 자체는 국가, 기업 및 모든 것을 반영하기 때문에 미국 주식 시장은 아래 말씀드린 요소를 포함하여 모든 환경이 만족하기 때문에 과거 30-40년 전부터 우상향해왔고, 앞으로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나라의 증시 시장도 이렇게 장기 우상향 한 경우는 없습니다.
미국 주식도 장기 우상향 기간 중간에 금융위기 등 40-50% 정도의 큰 하락 시기는 있고 버티기 힘든 긴 기간이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간 20-30년 뒤 은퇴를 계획하고 있는 저에게 저가 매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기회입니다.
미국 주식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분할, 장기 투자를 하신다면 반드시 은퇴 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2. 기축통화국의 화폐적 지위
미국의 화폐는 달러는 기축통화입니다.
기축통화는 국제 간의 결제 및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로서,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지속적으로 원하는 돈이라는 의미입니다.
미국은 달러라는 기축통화의 발권력을 이용한 부양 정책으로 전 세계적으로 위기가 왔을 때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극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미국과 대조적으로 경제위기가 왔을 때 대한민국의 화폐가 경제위기를 벗어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한민국 지폐를 무작정 많이 발행을 하면 환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경제위기를 극복은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70년 동안 국제통화 체제와 금융질서를 만들어가면서 세계 무역, 통화, 금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세계적인 지위권은 앞으로도 기축통화국의 지위를 바탕으로 지속될 것이며, 미국 주식 시장의 상승과 함께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3. 미국 연준의 방어, 도움
한국에서는 한국은행, 유럽연맹에는 유럽 중앙은행 등 각 국가마다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중앙은행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며, 미국의 연준 만금 세계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곳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국 연준은 미국의 경제위기가 왔을 때 언제나 금융정책을 통해 미국의 경제를 살렸습니다.
- 2008년 금융위기 때 3차례의 양적완화 저책을 통해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여 미국 증시를 부양했습니다.
-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 때는 금리인하와 엄청난 양적완화를 통해서 금융시장의 큰 하락을 빠르게 진정시켰고, 현재에는 팬데믹 이전보다 높은 지수로 미국 주식시장 상승 랠리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연준이 위기시에 항상 미국 주식 시장을 살려주었고, 앞으로도 살려줄 것이기 때문에 미국 시장이 상대적으로 단기적인 하락이 있을 수 있어도 결국에는 우상향 것입니다.
4. 주주 친화적 기업
우리나라 기업들의 주식이 잘 오르지 않는 이유 중 항상 먼저 나오는 단어가 '오너 리스크', '가족 경영'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이러한 국내 기업과 대조적으로 많은 기업들은 주주 친화적 정책을 우선으로 하는 문화가 일반적입니다.
미국의 기업들은 다른 어떤 나라와 비교했을 때도 주가와 주주를 먼저 생각하며, 배당지급이나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서 주가를 부양하려고 노력합니다.
미국 주식 기업들은 코로나 시기에도 주가 부양을 위해서 자사주를 꾸준히 매입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을 자꾸 언급해서 좀 마음이 아프지만 국내 대기업의 경우에는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너무나도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며 다른 주주들은 안중에 없습니다.
미국은 오래된 금융시장의 역사로 올바른 주식 문화가 수립되었습니다.
이러한 주주친화적인 기업이 많은 미국 주식 시장은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며,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5. 4차 산업혁명의 주도 국가, 기업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삶의 기본적인 생활부터 변화시키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이러한 변화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미 다가 온 그리고 미래의 삶인 4차 산업혁명 관련 모든 분야를 미국에서 주도하고 있습니다.
S&P 다우존스 지수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IT 정보 분야에서 미국 기업이 75.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났습니다.
아직 4차 산업혁명은 시작단계이며, 앞으로 시장규모는 점점 더 커질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IT 정보 분야에 강력한 미국 기업들의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6. 마음의 안정
저를 포함하여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 '마음의 안정'이 생깁니다.
단기적으로 고수익을 목표로 종목을 선택하여 주식투자를 했을 때는 항상 매일매일 주식 어플을 보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 미국의 안정적이고 전도유망한 기업에 투자하면 하루하루 오르고 떨어짐에 크게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오르겠지?'라는 강한 마음이 있고 지금까지 항상 올라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시간을 내편으로 안정적이며 복리를 누릴 수 있는 장기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에서 큰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조건 복리의 효과를 누리며 장기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편한 미국 주식시장은 현재 많이 비싸졌다고 하지만 언제나 투자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주식 시장 추천 이유 6가지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이미 미국 주식 시장이 너무 고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매수 및 매도 타이밍을 잡을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미국 시장을 믿고 매월 분산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미국 시장에 장기 분할 투자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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