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는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검색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일반적으로 다음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이 됩니다.
다음 검색 포털 사이트는 타 검색 사이트에 비해 블로그 저품질이 빨리 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구글 검색을 위한 유입이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사이트에 검색이 되게 하기 위해서 구글 서치콘솔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합니다.
하지만 구글 서치콘솔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면 모든 티스토리 블로그가 구글에 등록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모든 글이 등록되는 것이 아닙니다.
구글 서치콘솔을 통해 구글에 등록되지 않은 티스토리 블로그 글이 확인이 가능하며, 등록되지 않은 글을 색인 요청(수동 크롤링)을 해서 따로 구글 사이트 등록 요청을 해야 합니다.
구글에 등록되지 않은 티스토리 블로그 글 확인 방법과 색인 요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구글 서치콘솔'에 접속 및 로그인합니다.
2. '색인생성범위' -> '제외됨' 클릭합니다.
'제외됨'에는 색인(구글 등록)이 되지 않은 글을 포함하여 'robots.txt에 의해 차단됨', '다른 4xx 문제로 인해 차단됨' 등 구글 SEO에 맞지 않은 글들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3.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블로그(구글 등록이 되지 않음) 글을 따로 확인합니다.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이 표시되는 글이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글로 구글에 등록이 되지 않은 글입니다.
일반적으로 '색인 생성 범위'에서 확인하는 것도 좋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번호로 생성되게 되었다면 글 하나하나 검색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URL 검사)
4.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글을 'URL 검사'에서 주소 검색하여 최종 확인합니다.
주소를 검색하면 해당 티스토리 블로그 글이 구글에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5. '색인 생성 요청'을 클릭합니다.
색인 생성 요청을 클릭하면 색인 생성 요청됨 최종 확인 메시지가 나타나게 됩니다.
색인 생성 요청이 되면 1-2일 정도면 구글에 등록이 됩니다.
다만 모든 티스토리 블로그 글이 색인 요청을 하였다고 모두 등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반드시 1-2일 후에 색인요청을 한 블로그를 다시 'URL 검사'를 통해서 구글 사이트에 등록이 되어 있는지 최종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약 색인 요청을 하였어도 구글 사이트에 등록이 되지 않으면 다시 색인요청을 하여야 합니다.
대부분 색인요청을 하면 구글에 등록이 되지만 몇 개씩은 여러 번 색인요청을 해도 등록이 안 되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런 블로그 글들은 2-3번 해보고 안되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두기를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구글 서치콘솔 색인 요청 및 구글 사이트 수동 크롤링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장기적으로 운영하고 싶으시다면 유입경로 중에 반드시 많은 비중이 구글을 통해 유입이 많아야 수익과 조회수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저품질이 자주 오며, 저품질이 오면 유입량이 현격하게 줄어 듬)
구글 서치콘솔을 통해 포스팅한 블로그가 구글 사이트에 등록되어 있는 꼭 확인하시어 장기적인 티스토리 블로그 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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